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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난)

김의난초 노랑 (20190502)

by 청계 1 2019. 5. 21.

 

연노랑색 꽃을 피운 김의난초입니다.

 

 

 

식물명 : 김의난초
학명 :    Cephalanthera longifolia
분류 :    외떡잎식물 미종자목 난초과
분포 :    한국, 중국, 중앙아시아, 네팔, 북아프리카, 아프가니스탄, 유럽/강원도, 충청남도, 대구광역시의 양지바른 풀밭
형태 :    외떡잎식물 미종자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 50~70㎝이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4~7개이며,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맥은 뚜렷하다.
            길이는 8~15㎝, 폭은 2~4㎝이며, 밑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 :       꽃은 4~5월에 줄기 위쪽에 흰색으로 피며, 여러 개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다.
            맨 아래쪽의 포는 꽃보다 짧다.
            꽃은 대개 반쯤 벌어진다.
            꽃의 위쪽을 덮는 등꽃받침과 양쪽 갈래의 곁꽃받침은 모두 선 모양의 피침형이며, 끝이 약간 뾰족하고 안쪽으로 조금 말린다.
            양쪽 갈래의 곁꽃잎은 달걀형이고 끝이 둔하거나 얕게 2개로 갈라진다.
            아래쪽의 입술꽃잎은 타원 모양의 원형이며 3개로 갈라진다.
            입술꽃잎의 가운데 갈래는 타원 모양의 원형이고 3~5개의 세로 능선이 있으며 곁갈래는 넓은 삼각형이다.
            꿀주머니는 매우 짧고 꽃잎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열매 :    열매는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果)이고 타원형이다.
뿌리 :    땅 속에 옆으로 뻗는 단단하고 짧은 뿌리줄기가 있다.
특징 :    김의난초는 은난초와 비교할 때, 잎이 줄기 전체에 붙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은대난초와 비교할 때는, 맨 아래쪽의 포엽이 꽃보다 짧고 꿀주머니가 거의 없는 점이 특징이다.
유래 :    삼척김씨 시조묘에서 처음 발견한 난초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    두산백과

 

 

 

 

 

 

 

 

 

 

 

 

 

 

 

 

 

 

 


2019년 5월 2일 동해안 송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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