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삼선암 앞에서 맞은 아침입니다.
울릉도에서 맞은 3일 째 새벽에 삼선암 앞으로 나갔습니다.
모처럼 찾은 울릉도에서 고운 일출을 보기위하여 새벽 4시반에 나리분지에서 삼선암으로 왔는데
동쪽 하늘은 구름으로 덮여 잿빛 하늘만 보여주다가 해가 뜰 무렵에서 겨우 붉은 빛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출을 제대로 보려면 하늘이 도와야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2019년 5월 9일 울릉도 삼선암 앞에서
'풍경 > 일출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도 몽돌해변의 일몰 (20190516) (0) | 2019.07.11 |
---|---|
삼선암 앞에서 (20190510) (0) | 2019.07.07 |
행남등대 해안로에서 맞은 일출 (20190508) (0) | 2019.06.11 |
남해 솔섬에서 (20190102) (0) | 2019.01.30 |
부안 솔섬의 일몰 (20181110) (0) | 201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