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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6472

갯버들(20130223) 이틀이 지난 뒤에 만난 갯버들은 꽃이 많이도 피었습니다. 따스한 봄햇살은 하루가 다르게 꽃을 피우는 모양입니다. 2013. 3. 10.
너도바람꽃(20130221) 너도바람꽃입니다. 자태가 여간 곱지 않았습니다. 계곡의 물가 돌틈 사이에서 너도바람꽃이 피었습니다. 고운 모습이었는데 들여다보니 잎이 많이 상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피었다가 갑자기 닥친 영하의 기온에 잎이 상한 모양입니다. 헌데도 고우 자태를 잃지 않았습니다. 쌍떡잎식물 .. 2013. 3. 8.
노루귀(20130221) 노루귀도 피었습니다. 2월 21일에 찾았던 곳의 양지바른 곳에 낙엽 사이에서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하얀색의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 꽃받침잎이라고 합니다. 꽃술이 많습니다. 꽃대에 털도 많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 2013. 3. 7.
너도바람꽃(20130221) 너도바람꽃입니다. 여리디 여린 모습이지만 겨울이 끝나지도 않은 2월에 꽃을 피웠습니다. 크기도 무척이나 작아 이른 봄에 만난 너도바람곷은 키가 5cm정도입니다. 그런데도 꽃은 여간 당차지가 않습니다. 하얀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에 노란색의 꽃술처럼 보이는 것이 꽃잎이라고 .. 2013. 3. 5.
변산바람꽃(20130219) 변산바람꽃입니다. 나흘 전에 만나고 왔던 변산바람꽃을 다시 만났습니다. 변산바람꽃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과 다시 찾았는데 나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고운 자태로 반겨주었습니다. 2013. 2. 26.
복수초(20130215) 햇살이 퍼지면서 복수초가 꽃잎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3. 2. 25.
변산바람꽃(20130215) 쓰러져 썩고 있는 나무 앞에 변산바람꽃 몇 송이가 피었습니다. 돌틈 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온 모습인데도 꽃은 참 고왔습니다. 돌틈 여기저기에서 변산바람꽃이 피었습니다. 갓 피어나는 모습이 아직도 찬바람에 힘들 것만 같아 애처롭기도 하였습니다. 분홍빛 고운 변산바람꽃입니다. 0.. 2013. 2. 24.
변산바람꽃(20130215) 바람은 아직 차가운데 봄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행여 늦을까봐 이른 시간에 부랴부랴 달려가니 가랑잎 사이로 변산바람꽃이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바람이 차가울텐데도 봄이 왔음을 알라려고 곱게 피어난 변산바람꽃이 무척이나 대견스러웠습니다. 그 앞.. 2013. 2. 22.
복수초(20130215) 금빛 고운 복수초도 피었습니다. 2월 15일에 찾았던 야산에서 노란색 복수초가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꽃잎을 펼치지 않은 복수초는 와인잔의 모습처럼 곱습니다. 201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