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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출 일몰281

아침을 맞는 다대포에서(20150111) 나무로 만든 나무다리 선착장에도 아침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바닷가에는 갈매기와 오리들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다대포의 아침을 담는 사람도 있습니다. 2015. 2. 28.
아침을 맞는 새와 배-다대포에서(20150111) 바다로 드리워진 줄에는 가마우지와 갈매기들이 줄을 서듯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와 배가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선착장을 향하여 배 한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2015. 2. 28.
다대포의 아침(20150111) 다대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해는 제법 높이 솟았지만 해무로 햇빛이 강렬하지 않습니다. 새들은 계속 일출을 축하라도 하듯 날고 있습니다. 해는 바다 위를 사람의 키가 넘도록 솟았지만 여전히 빛은 강렬하지가 않았습니다. 여전히 노을도 곱습니다. 배 한척이 바다 위를 빠르게 지나.. 2015. 2. 27.
일출과 함께 배가 지나고-다대포에서(20150111) 해 아래로 배가 지나갑니다. 거대한 화물선은 천천히 지나가고 작은 어선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해는 다대포 앞 바다의 섬 위로 솟았습니다. 나무 다리로 사람이 배를 타러 갑니다. 배가 바다로 빠르게 나아갑니다. 2015. 2. 27.
다대포 일출(20150111) 다대포에 해가 뜨고 있습니다. 해는 금방 바다를 벗어났습니다. 빛이 강렬하지 않아 오메가는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일출을 반기듯 새가 날았습니다. 해는 등대 위로 솟아 올랐습니다. 새가 무리를 지어 다시 날아왔습니다. 해 속으로 새들이 날아들기도 하였습니다. 2015. 2. 26.
다대포에서 일출을 기다리며(20150111) 을미년을 맞아 1월 11일에 일출을 보러 다대포에 갔습니다. 다대포의 나무로 만든 선착장 앞에서 본 바다는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물에서 놀던 새가 날았습니다. 아직 해는 뜨지 않았는데 일출을 기다리다 미리 날아버린 새들입니다. 바다로 드리워진 줄에도 새가 일출을 기다리고 있.. 2015. 2. 25.
덕유산에서 본 일출(20141225) 붉게 물든 하늘에 해가 빛나고 있습니다. 산 뒤에서 해가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아침 햇살에 산이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2015. 2. 12.
덕유산에서 본 여명(20141225) 아침 7시 경에 나가서 본 덕유산 여명입니다.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2015. 2. 10.
일몰을 맞추어 들어오는 배-달아마을에서(20141219) 지는 해를 뒤로 하고 포구로 배 한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해는 천천히 바다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반원이던 해가 줄어들면서 해는 바다로 져 버립니다. 해가 진 뒤 포구로 배 한척이 들어왔습니다. 201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