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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형개8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us (L.) sweet) 외 - 차강호 풍혈지에서 (20240628) 바위 위에 자리한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us (L.) sweet)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만난 잎새바위솔은 꽃대가 올라오는 중이었는데 좋은 곳에 자리하여서인지 꽃을 피운 모습이 반가왔습니다.             가는범꼬리(Bistorta alopecuroides (Turcz. ex Besser) Kom.)도 보았습니다.   제비고깔(Delphinium grandiflorum L.)도 보았습니다. 꽃은 몇 송이만 피었습니다. 개형개(Nepeta multifida L.)도 보았습니다.  바닥에 누워서 노란색 꽃을 피운 식물을 만났습니다. 시호(Bupleurum falcatum L.)가 위로 자라지 못한 상태로 보였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 2024. 9. 30.
시베리아매자나무(Berberis sibirica Pall.) 열매 외 - 차강호 호르구 분화구 아래에서 (20240627) 매자나무가 열매를 매달고 있습니다. 시베리아매자나무(Berberis sibirica Pall.)라고 하였습니다.        패랭이꽃도 돌 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노란색 꽃을 피운 쑥도 보았습니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도 보았습니다.    바위 앞에서 가는장대(Dontostemon pinnatifidus)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키가 500원 동전 크기만 하였습니다.  개형개(Nepeta multifida L.)도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바위에 돌꽃(Rhodiola rosea)도 피었습니다.      바위에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us (L.) sweet)도 꽃대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돌 위에 누워서 꽃을 피운 시.. 2024. 9. 13.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 L.) 외 - 쳉헤르온천 가는 길의 야산에서(20240625) 손바닥난초와 개제비란 등의 꽃을 보고 언덕을 넘어오다가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 L.)을 보았습니다. 조금 전에 차를 세우고 꽃을 보고 왔는데 또 차를 세우라고 하기가 기사에게 미안하여 말을 못하고 지나쳐 갔다가 아무래도 이리 고운 모습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한참을 가다가 차를 돌려서 피뿌리풀이 핀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차를 세우기가 무섭게 다들 피뿌리풀 앞에 엎드렸습니다.              피뿌리풀 사이에 개형개(Schizonepeta multifida (L.) Briq.)도 보였습니다.      줄기와 잎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데 큼지막한 노란색 꽃이 보였습니다. 몽골좁은잎해란초(Cymbaria Daurica)입니다.큰점나도나물도 보았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 쳉헤르온천.. 2024. 8. 24.
개제비란(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 외 - 쳉헤르온천 가는 길의 숲속에서(20240625) 솦속에 개제비란(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도 있었습니다.          개형개(Schizonepeta multifida (L.) Briq.)도 보였습니다. 꿀풀과 식물입니다. 큰솔나리(Lilium pumilum Redoute)도 고운 모습으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잎이 솔잎을 닮았다고 솔나리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피뿌리풀과 같이 꽃을 피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풀 사이에서 달구지풀(Trifolium lupinaster)도 보았습니다.황기도 보였습니다. 우리 황기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알타이황기라고 하였습니다.속단과 비슷한 식물도 보였습니다. 우리 속단보다는 줄기가 길고 꽃차례도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Phlomoides tuberosa (L.) Mo.. 2024. 8. 23.
초종용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엉커츠산에서 (20230712) 테를지국립공원의 산을 올라갔다. 풀밭을 돌아다니다가 초종용을 만났다. 풀 사이에서 꽃봉오리를 제대로 분화하지도 않고 아랫부분에만 꽃을 피운 모습으로 갓 올라오는 중이었다. 경사가 완만한 풀밭을 주로 돌아보았다. 큰솔나리가 먼저 반겨주었다. 큰솔나리 옆에 개형개도 나도 봐라는 듯이 자리하고 있다. 점나도나물처럼 보이는 별꽃속 식물도 다발로 꽃을 피우고 자리하고 있다. 자주꽃방망이도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흰색으로 꽃을 피운 꼬리풀을 보았다. 은꼬리풀(Veronica incana L.)이라고 불리우는 꼬리풀속 식물이다. 분홍색 꽃을 피운 꼬리풀도 만났다. 청색으로 꽃을 피운 꼬리풀도 있다. 구름체꽃도 피었다. 노란색 꽃을 피운 냉이속 식물도 만났다. 노란장대와 비슷하다. 석잠풀인데 줄기와 잎에 털이 많다... 2023. 9. 11.
제비고깔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캠프에서 (20230711) 아라야발사원을 둘러보고 숙소인 게르에 도착했다. 숙소를 배정받고 게르에 가니 게르 주변에 솜다리가 꽃을 피우고 있다. 비를 맞고 물방울을 매달고 있다. 솜다리의 여러 종류 중에 몽골식물의 국화과 솜다리속(Leontopodium leontopodioides (Willd.) Beauverd)으로 정리하였다. 잔잎산비장이(Serratula komarovii Iljin)도 피어있었다. 개르 옆에 제비고깔도 푸른색 꽃을 피우고 있다. 참시호도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다. 개형개도 보였다. 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비가 그치고 햇살이 나왔다. 게르 옆에 제비고깔이 햇빛을 받아 고운 자태로 반겨주었다. 솜다리도 햇빛을 받아 환한 모습이다. 2023. 9. 4.
개형개 외 - 흡수굴의 햐사산에서 (20230709) 햐사산이 꽃밭이다. 햐사산 정상을 오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내려오면서 개형개를 보았다. 멀리 흡수굴 호수를 내려다보고 핀 개형개가 멋지다. 설령쥐오줌풀이 많이 보였다. 노랑투구꽃도 피었다. 투구꽃도 보았다. 구름국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고산국화라고 부르기도 하는 국화도 산에서 곱게 피고 있다. 몽골의 할미꽃은 꽃이 지고 씨를 맺고 있다. 관모개미자리가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다. 물싸리풀이 군락을 이루고 꽃을 피우고 있다. 오랑캐장구채가 무리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대황도 언덕 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뻐꾹채가 좋은 곳에 자리하여 꽃을 피우고 있다. 분홍바늘꽃 몇 개체가 호수를 내려다보며 꽃을 피웠다. 꽃이 만개를 하였으면 정말 좋았겠다. 과남풀속 식물이 속을 보여주었다. 쥐손이풀속도 꽃을 곱.. 2023. 8. 24.
개형개 Schizonepeta multifida (L.) Briq. 몽골의 호숫가에서 본 개형개입니다. 멀리서 보았을 때는 꼬리풀인가 하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처음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여러 곳을 헤매다가 꿀풀과의 개형개로 동정을 하였습니다. 2019년 6월 30일 차강호숫가에서 식물명 : 개형개 학명 : Schizonepeta multifida (L.) Briq. 분류 : 통화식물목 > .. 201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