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초과187

복주머니란 (20210506) 광릉수목원에서 본 복주머니란입니다. 관리를 받고 있는 복주머니란들이었지만 고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가왔습니다. 식물명 : 복주머니란 학명 : Cypripedium macranthos Sw. 분류 : 난초과 복주머니란속 분포 : 일본, 중국, 유럽 / 한국(전역)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해발 500m 이하의 낮은 곳에서는 약간 음습한 낙엽수림 하부에서 생육하며 해발 500m 이상되는 높은 곳에서는 바람이 잘 통하는 능선의 초지대에서 자생하고, 고산지대에서는 아늑한 남향의 초지대에 자란다. 크기 : 높이 20~40cm.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3~5개이고 타원형이며 길이 8~20cm, 나비 5~8cm 정도로서 털이 약간 있고 기부는 짧은 엽초를 이루어 줄기를 감싸며 밑부분에 달린 2-3개의 잎.. 2021. 6. 16.
광릉요강꽃 (20210506) 광릉수목원에서 본 광릉요강꽃입니다. 귀한 꽃이라 광릉수목원에서도 철책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광릉요강꽃 학명 : Cypripedium japonicum Thunb. 분류 : 난초과 복주머니란속 분포 : 경기도 광릉의 죽엽산 및 경기 북쪽지역에서 자란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반그늘이 지는 경사면에서 잘 자란다. 크기 : 높이 20~40cm이다. 잎 : 줄기 윗부분의 잎은 지름 10-22㎝로서 방사상 맥이 있으며 뒷면에 털이 있고 엽병이 없는 부채꼴로 2매가 거의 마주나기처럼 붙는다. 꽃 : 꽃은 4-5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서 1개가 밑을 향해 달리며 지름 8cm정도로서 연한 녹색이 도는 적색이고 화경은 길이 15cm정도로서 털이 많으며 윗부분에 잎같은 포가 1개 달린다. .. 2021. 6. 16.
복주머니란 (20160505) 울릉도 예림원에서 본 복주머니란입니다. 개불알꽃라고도 불리우는데 복이 담긴 것 같은 꽃송이가 멋집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요강꽃·작란화·복주머니란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25∼40cm이다. 짧은 뿌리줄기를 옆으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털이 난다.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3∼5개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길이 8∼20cm, 나비 5∼8cm이다. 털이 드문드문 나며 밑쪽은 잎집이 된다. 5∼7월 길이 4∼6cm의 붉은 자줏빛 꽃이 줄기 끝에 1개씩 핀다. 포는 잎 모양이며 길이 7∼10cm이다. 꽃잎 가운데 2개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쪽에 약간의 털이 난다. 입술꽃잎은 길이 3.5∼5cm로 큰 주머니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7∼8월에.. 2021. 6. 14.
주름제비난 흰색 (20160504) 2016년 울릉도에서 본 흰색으로 피어난 주름제비난입니다. 순백의 모습이라 더욱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주름제비란은 울릉도, 태백산 및 북부지방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토양이 거름지며 유기질 함량이 풍부한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이고, 잎은 줄기를 타고 올라가며 4~5개가 달리고 어긋난다. 잎 길이는 4~15㎝, 폭은 3~8㎝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울퉁불퉁하게 주름이 많이 진다.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뿌리는 일부분이 굵어지고 수염뿌리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길이 5~15㎝의 줄기나 가지에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촘촘하게 많이 달리고, 덮고 있는 얇은 막은 녹색이고 뾰족하며 꽃보다 길다.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약 0.5㎝ 정도이고 좁.. 2021. 6. 14.
주름제비난 (20160504) 2016년 울릉도 성인봉을 오르기 전에 알봉분지에서 만난 주름제비난입니다. 숲속 나무 아래에서 주름제비난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듯 피어 있었습니다. 주름제비란은 울릉도, 태백산 및 북부지방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토양이 거름지며 유기질 함량이 풍부한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이고, 잎은 줄기를 타고 올라가며 4~5개가 달리고 어긋난다. 잎 길이는 4~15㎝, 폭은 3~8㎝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울퉁불퉁하게 주름이 많이 진다.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뿌리는 일부분이 굵어지고 수염뿌리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길이 5~15㎝의 줄기나 가지에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촘촘하게 많이 달리고, 덮고 있는 얇은 막은 녹색이고 뾰족하며 꽃보다 길다... 2021. 6. 14.
주름제비난 (20160503) 2016년에 울릉도에서 만난 주름제비난입니다. 울릉도에 도착을 한 다음날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꽃을 찾으러 간 곳에서 주름제비난을 보았습니다. 숲속에서 꽃을 피운 주름제비난을 보고는 비를 맞는 것도 잊고 눈을 맞추었습니다. 주름제비란은 울릉도, 태백산 및 북부지방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토양이 거름지며 유기질 함량이 풍부한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이고, 잎은 줄기를 타고 올라가며 4~5개가 달리고 어긋난다. 잎 길이는 4~15㎝, 폭은 3~8㎝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울퉁불퉁하게 주름이 많이 진다.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뿌리는 일부분이 굵어지고 수염뿌리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길이 5~15㎝의 줄기나 가지에 아래에서부터 .. 2021. 6. 11.
주름제비난 (20160503) 2016년에 울릉도에서 만난 주름제비난입니다. 울릉도에 도착을 한 다음날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꽃을 찾으러 간 곳에서 주름제비난을 보았습니다. 숲속에서 꽃을 피운 주름제비난을 보고는 비를 맞는 것도 잊고 눈을 맞추었습니다. 주름제비란은 울릉도, 태백산 및 북부지방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토양이 거름지며 유기질 함량이 풍부한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이고, 잎은 줄기를 타고 올라가며 4~5개가 달리고 어긋난다. 잎 길이는 4~15㎝, 폭은 3~8㎝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울퉁불퉁하게 주름이 많이 진다. 줄기는 굵고 곧게 서며, 뿌리는 일부분이 굵어지고 수염뿌리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길이 5~15㎝의 줄기나 가지에 아래에서부터 .. 2021. 6. 11.
한라새우난초 (20160426) 2016년 봄에 제주도에서 본 한라새우난초입니다. 색이 고운 한라새우난초는 새우난초와 금새우난초의 교잡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라새우난초는 제주도의 산림 아래에서 나는 상록성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주변습도가 높고, 토양의 유기질 함량이 많으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50㎝ 정도이고, 잎은 길이는 10~30㎝, 폭은 5~8㎝이고 긴 타원형으로 깊은 주름이 지고 3~5장이 안에서 자라며 이듬해 봄에 쓰러진다. 줄기는 새 잎이 자라기 전에 30~50㎝ 정도로 자라고 짧은 털이 많다. 뿌리줄기는 짧고 알뿌리는 2~3개가 연결되며 달걀 모양의 구형이다. 꽃은 윗부분에 10~20개의 꽃이 20~40㎝의 꽃대에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며, 주로 주황색으로.. 2021. 6. 8.
새우난초 녹화(20160425) 2016년 봄에 제주도에서 본 새우난초입니다. 녹색으로 꽃을 피운 새우난초 녹화입니다. 새우난초의 변이입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염주 모양이며 마디가 많고 잔뿌리가 돋는다. 잎은 두해살이로 첫해에는 2∼3개가 뿌리에서 나와 곧게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진다.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길이가 15∼25cm이며 양끝이 좁고 주름이 있다. 꽃은 4∼5월에 어두운 갈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10개가 달린다. 꽃줄기는 짧은 털이 있으며 높이가 30∼50cm이고 비늘 같은 잎이 1∼2개 있다. 포는 길이 5∼10cm의 바소꼴이고 마른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꽃받침조각..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