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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난초16

분홍각시바늘꽃(Epilobium latifolium) 외 - 흡수골호 호숫가에서 (20240701) 흡수골호 옆의 습지를 둘러보고 나오다가 호숫가에 꽃이 보였습니다. 분홍각시바늘꽃(Epilobium latifolium)이 피었습니다.             손바닥난초(Dactylorhiza?incarnata)도 보였습니다.가는용머리(Dracocephalum fragile Turce,)도 보았습니다.   앉은좁쌀풀(Euphrasia maximowiczii) 도 보았습니다.     나도여로속(Anticlea sibirica) 식물도 보았습니다. 2024. 11. 7.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 흰꽃 외 - 흡수골 옆의 숲속에서 (20240630) 흡수골 안쪽으로 가서 호수 옆의 숲속을 지나가니 초원이 펼쳐졌습니다. 풀밭에 곰취가 보입니다. 잎을 보니 둥글지가 않고 삼각형 모양으로 몽골의 긴잎곰취( Ligularia jaluensis Kom. )입니다. 야생에서 자라는 파도 보입니다.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흰색 꽃을 피운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도 보입니다.  숲 앞의 풀밭에 온통 꽃입니다.  풀밭을 지나 숲속으로 들어서니 나도여로와 비슷한 식물을 만났습니다. 몽골의 나도여로속(Anticlea sibirica)입니다.      노랑투구꽃(Aconitum barbatum Pers. var. hispidum (DC.) Ser.)도 보았습니다.   넓은 잎이 작은 용담의 꽃을 받친 .. 2024. 10. 25.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 외 - 흡수골 호수 옆의 숲에서 (20240630) 흡수골 안쪽으로 가서 호수 옆의 숲속에서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A.Br)도 보았습니다.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도라지가 연상이 되는 초롱꽃속 식물을 보았습니다. 몽골울 다녀온 사람들이 캄파눌라속(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호수 옆의 풀밭에 곰취가 있습니다. 몽골의 초원에서 자라는 곰취(Ligularia?sibirica)입니다. 용담과로 보이는 식물을 만났습니다. 넓은 잎이 푸른색 작은 통꽃 여러 개를 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큰용담(Gentiana macrophylla)이라고 하였습니다.      노랑투구꽃(Aconitum barbatum Pers.. 2024. 10. 22.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 Br.) - 쳉헤르온천 가는 길의 숲속에서(20240625) 비포장도로에 접어드니 차가 많이 덜컹거리고 흔들렸습니다. 시간은 7시 경이라 11시간을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고개를 넘어가면서 보니 풀밭에 꽃이 많이 보였습니다. 차를 세우고 다들 풀밭으로 나갔습니다. 풀 사이에 붉은색 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 (L.) R. Br.)입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손바닥난초인지라 다들 탄성을 지르면서 꽃에 모여들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손바닥난초가 풀 사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예전에 제주도에서 몇 촉을 보았고 백두산을 가서 보았던 손바닥난초가 이렇게 많이 피었다니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24. 8. 22.
금방망이 외 - 장백폭포에서 (20230727) 27일 오전에 장백폭포에 갔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장백폭포를 오르는 길가에서 자갈풀을 보았습니다. 계곡에 금방망이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국명 : 금방망이 학명 : Senecio nemorensis L.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Asterales 국화목 > Asteraceae 국화과 > Senecio 금방망이속 분포 : 평북, 함남북, 경기, 충남, 제주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핀다. 형태 : 높이 45~100cm이다. 뿌리잎과 줄기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중앙부의 잎은 잎자루가 짧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밝은 황색이고 두화는 산방상으로 달린다. 총포의 포편은 9~12개가 1줄로 배열되며 뒷면에 털.. 2023. 10. 14.
산속단 외 - 백두산 고산화원에서 (20230726) 소나기가 내려서 서파에서 내려왔습니다. 차를 타고 내려오니 소나기도 멎었습니다. 고산화원에서 차를 세우고 주변에 꽃을 찾아보았습니다. 산속단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는데 꽃은 진 상태였습니다. 그 중에 꽃을 피우고 있는 산속단을 찾았습니다. 국명 : 산속단 학명 : Phlomis koraiensis Nakai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Lamiales 꿀풀목 > Lamiaceae 꿀풀과 > Phlomis 속단속 분포 : 백두산 중국(장백산)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9월에 핀다. 형태 : 뿌리는 방추형으로 굵어지고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네모지고 높이 40~60cm, 아래를 향한 가는 털이 있고 마디에는 빽빽하게 난다. 뿌리잎 잎자루는 8.0~11... 2023. 10. 3.
손바닥난초 외 - 볼간 습지에서 (20230710) 흡수굴에서 애르데넷으로 이동을 하다가 물이 흐르는 풀밭에서 잠시 꽃을 찾았다. 풀 사이에 손바닥난초가 피어 있었다. 손바닥난초로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Dactylorhiza incarnata subsp. cruenta (O.F.Mull.) P.D.Sell인 난초과 식물이다. 나도씨눈난초도 보았다. 물이 흐르는 개울가에 씨눈범꼬리가 피어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풀밭에서 보낸 시간이 참 좋았다. 2023. 8. 30.
손바닥난초 (20160718) 2016년에 영실에서 위세오름을 오르다가 만난 손바닥난초입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고산지역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60∼90cm이며 뿌리의 일부가 손바닥처럼 굵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 또는 줄 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4∼6개씩 붙는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린다. 포는 넓은 바소꼴로 꽃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 꽃받침조각은 끝이 둔하고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다. 순판(脣瓣)은 거의 비슷한 크기로 3개로 갈라지고 꿀주머니는 길다. 뿌리가 손바닥같이 생겨서 손바닥난초라고 한다. 한국·일본·사할린섬·중국·시베리아·유럽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21. 6. 18.
손바닥난초 - 왕지에서 (20190726) 왕지에서 만난 손바닥난초입니다. 0475 - 0505 0528 - 0548 0633 - 0636 2019년 7월 26일 왕지에서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