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굴에서 애르데넷으로 이동을 하다가 물이 흐르는 풀밭에서 잠시 꽃을 찾았다.
풀 사이에 손바닥난초가 피어 있었다.
손바닥난초로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Dactylorhiza incarnata subsp. cruenta (O.F.Mull.) P.D.Sell인 난초과 식물이다.
나도씨눈난초도 보았다.
물이 흐르는 개울가에 씨눈범꼬리가 피어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풀밭에서 보낸 시간이 참 좋았다.
'식물 > 몽골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시범의귀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산에서 (20230711) (36) | 2023.09.01 |
---|---|
두메부추 외 - 테를지국립공원에서 (20230711) (37) | 2023.08.31 |
흡수굴에서 에르데넷으로 이동하면서 (20230710) (0) | 2023.08.30 |
흡수굴의 일몰 (20230709) (41) | 2023.08.29 |
분홍노루발 외 - 흡수굴의 숲속에서 (20230709) (39) | 2023.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