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채3 좀낭아초(Chamaerhodos erecta (L.) Bunge) 외 - 차강호 가는 길의 야산에서(20240626) 도로 옆의 언덕에는 좀낭아초(Chamaerhodos erecta (L.) Bunge)가 보였습니다. 딱지꽃이랑 나란히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붙어서 분홍색 꽃을 피운 십자화가 식물을 보었습니다. 분홍색 꽃을 피우고 전체에 털이 많으니 큰장대와 비슷한데 의문이 갑니다. 바닥이 드러난 곳에 털이 난 잎에 제대로 피지 않은 붉은색 꽃이 보였습니다. 앵초의 한 종류로 보이는데 꽃을 살펴볼 수 없어 어떤 식물인지 가늠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씨를 맺은 자운속 식물과 잎만 나온 피뿌리풀이 개미자리속 식물과 어울려 있습니다.키가 큰 냉이속 식물을 만났습니다. 큰 키에 가는 잎을 달고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바위 주변에 산형과 식물이 보입니다. 산형과 식물은 국내에서도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2024. 9. 3. 가는쑥부쟁이 외 - 조양천에서 (20190722) 백두산에 꽃을 만나러 갔습니다. 7월 22일 9시에 부산에서 연길에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연길에 도착을 하니 현지시각으로 11시 반이었습니다. 연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조양천에 갔습니다. 풀밭으로 들어가니 비가 오고 그친 뒤라 땅이 질었습니다. 미끄러지면서 들어선 곳에 가는잎.. 2020. 1. 2. 쇠채(20130713) 쇠채입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의 양지와 바닷가 풀밭 등에서 자란다. 높이 23∼100cm로서 줄기에 상처를 내면 유액이 나오며, 흰 털로 덮여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줄 모양 바소꼴인데, 끝이 뾰족하며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 2013.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