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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21

흰꽃동의나물 외 - 흡수굴의 캠프 옆 호숫가에서 (20230709) 몽골 3일차에 흡수굴 호숫가의 게르에서 잠을 깨니 7시였다. 비가 내려서 캠프 주변 탐색을 주저하다가 비가 조금 잦아드는 것 같아 호숫가로 나갔다. 호숫가에 물이 고인 곳에서 흰색 작은 꽃을 보았다. 잎은 동의나물과 비슷한데 꽃은 흰색으로 작았다. 몽골의 습지에서 흔히 보이는 흰꽃동의나물(Caltha natans Pall.)이다. 애기동의나물로도 불리운다. 물에 쇠뜨기 모습의 식물이 있다. 쇠뜨기말풀(Hippuris vulgaris L.)이다. 호숫가 자갈 사이에 흰색 꽃을 피운 식물이 보인다. Ptilotrichum canescens와 비슷한데 더는 알 수 없다. 노란색 꽃을 피운 십자화과 식물은 키가 엄청 컸다. 돌 사이에 갯강활도 보이는 식물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속에 이삭물수세미(M.. 2023. 8. 14.
주남지의 재두루미 (20211127) 창원 주남지에서 밤을 보낸 재두루미가 아침을 맞아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동쪽 하늘이 불그스름하게 물든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습니다. 2021년 11월 27일 창원 주남지에서 2021. 12. 23.
주남지에서 들판으로 가는 재두루미 (20211127) 창원 주남지의 하늘에 재두루미가 날아 올라 들판으로 날아갑니다. 해가 뜨기 전의 하늘은 어두웠습니다. 2021년 11월 27일 창원 주남지에서 2021. 12. 23.
주남 들판의 재두루미 (20151229) 주남 들판에 아침 햇살이 내립니다. 재두루미들이 아침 햇살을 받고 아침을 맞습니다. 2016. 3. 2.
아침 햇살을 받은 재두루미 - 주남 들판에서 (20151228) 아침 햇살이 모여있는 재두루미에게 내립니다. 아침햇살을 받은 재두루미의 자태가 멋집니다. 모여 있던 재두루미가 날아오릅니다. 무리를 지어 날아서 동쪽으로 날아갑니다. 2016. 2. 28.
아침을 맞는 오랑대 (20151018) 해가 오랑대 뒤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2015. 12. 2.
아침을 맞는 다대포(20150210) 아침햇살이 내리는 바다에 어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갈매기도 부표에 앉아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쉬고 있는 보트에도 아침 햇살이 곱게 내립니다. 갈매기들도 바닷가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갯벌에 흐르는 물길에도 아침햇살이 곱게 내렸습니다. 2015. 3. 24.
저수지에서 아침을 맞는 큰고니-주남지에서(20150203) 저수지에서 큰고니들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2015. 3. 17.
아침을 맞아 날아오른 재두루미-주남지에서(20150203) 저수지에 아침 햇살이 내립니다. 저수지에서 놀고 있던 재두루미가 저수지에 내린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날아오릅니다. 저수지를 낮게 날다가 둑을 너머 날아오른 재두루미가 주남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