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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23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240628) 차강호에서 이틀째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호숫가에 꽃들이 인사를 건넵니다.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무리를 지어서 자리하고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큰개현삼과 비슷한 현삼속(Scrophularia indisa Weimn)이 꽃술을 내밀고 있습니다.    언덕을 올려보니 많은 꽃들이 아침 햇살을 받고 아침을 맞고 있었습니다.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도 햇살을 받아 어제 아침보다 더 곱게 보였습니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도 호숫가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대황(Rheum rhabarbarum L.)이 키가 작은 꽃들을 내려다 보며 아침 인사를 합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 2024. 9. 26.
가는범꼬리(Bistorta alopecuroides (Turcz. ex Besser) Kom.) 외 - 쳉헤르온천의 숙소 뒷산에서(20240626) 몽골의 꽃 탐사 둘째날을 맞았습니다. 5시에 일어났습니다. 지난 밤에는 비가 내려서 걱정을 하였는데 아침에 게르 밖으로 나오니 안개가 끼었지만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게르 옆에 풀꽃들이 이슬을 매달고 있었습니다.가는범꼬리(Bistorta alopecuroides (Turcz. ex Besser) Kom.)도 보았습니다.    산형과 식물입니다. 산형과는 이름을 알기가 어려워서 보고도 못본체 지나는데 게르를 나오니 바로 앞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    5시 반이 지나자 게르가 아침을 맞고 있었습니다.   두메자운 비슷한 콩과 식물도 풀밭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잎많은두메자운(Oxytropis myriophylla)으로 정리한 것이 있어 참고로 하였습니다.  톱풀도 보았습니다. 분.. 2024. 8. 26.
흰꽃동의나물 외 - 흡수굴의 캠프 옆 호숫가에서 (20230709) 몽골 3일차에 흡수굴 호숫가의 게르에서 잠을 깨니 7시였다. 비가 내려서 캠프 주변 탐색을 주저하다가 비가 조금 잦아드는 것 같아 호숫가로 나갔다. 호숫가에 물이 고인 곳에서 흰색 작은 꽃을 보았다. 잎은 동의나물과 비슷한데 꽃은 흰색으로 작았다. 몽골의 습지에서 흔히 보이는 흰꽃동의나물(Caltha natans Pall.)이다. 애기동의나물로도 불리운다. 물에 쇠뜨기 모습의 식물이 있다. 쇠뜨기말풀(Hippuris vulgaris L.)이다. 호숫가 자갈 사이에 흰색 꽃을 피운 식물이 보인다. Ptilotrichum canescens와 비슷한데 더는 알 수 없다. 노란색 꽃을 피운 십자화과 식물은 키가 엄청 컸다. 돌 사이에 갯강활도 보이는 식물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속에 이삭물수세미(M.. 2023. 8. 14.
주남지의 재두루미 (20211127) 창원 주남지에서 밤을 보낸 재두루미가 아침을 맞아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동쪽 하늘이 불그스름하게 물든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습니다. 2021년 11월 27일 창원 주남지에서 2021. 12. 23.
주남지에서 들판으로 가는 재두루미 (20211127) 창원 주남지의 하늘에 재두루미가 날아 올라 들판으로 날아갑니다. 해가 뜨기 전의 하늘은 어두웠습니다. 2021년 11월 27일 창원 주남지에서 2021. 12. 23.
주남 들판의 재두루미 (20151229) 주남 들판에 아침 햇살이 내립니다. 재두루미들이 아침 햇살을 받고 아침을 맞습니다. 2016. 3. 2.
아침 햇살을 받은 재두루미 - 주남 들판에서 (20151228) 아침 햇살이 모여있는 재두루미에게 내립니다. 아침햇살을 받은 재두루미의 자태가 멋집니다. 모여 있던 재두루미가 날아오릅니다. 무리를 지어 날아서 동쪽으로 날아갑니다. 2016. 2. 28.
아침을 맞는 오랑대 (20151018) 해가 오랑대 뒤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2015. 12. 2.
아침을 맞는 다대포(20150210) 아침햇살이 내리는 바다에 어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갈매기도 부표에 앉아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쉬고 있는 보트에도 아침 햇살이 곱게 내립니다. 갈매기들도 바닷가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갯벌에 흐르는 물길에도 아침햇살이 곱게 내렸습니다.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