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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58

우포의 일출(20120427) 안개 속에서 해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는 하늘을 한참이나 올라온 뒤였습니다. 잠시 모습을 보여주던 해는 안개가 쉬임없이 피어올라 다시 안개 속으로 숨어버립니다. 해가 모습을 보여준 뒤에도 안개는 계속 피어 올랐습니다. 우포 옆의 목포에도 안개가 가득합니다. 청계님의 파.. 2012. 5. 8.
안개 속의 우포(20120427) 우포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산 중턱에는 미리 와서 일출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 중턱에서 내려다 본 우포는 안개로 덮였습니다. 멀리 화왕산도 안개로 가려져 보이지 않고 하늘은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목포 제방의 둑에도 안개가 덮였습니다. 안개 속에.. 2012. 5. 8.
우포를 찾아서(20120427) 4월 27일 새벽에 우포를 갔습니다. 목포를 찾아 가는 길의 둑에서 내려다본 우포는 안개가 피어오르면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안개가 피어오르는 우포에 왜가리 두마리가 날고 있습니다. 둑 너머 마을 앞의 저수지도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 2012. 5. 7.
소백산을 오르며(20110428) 작년 이맘 때쯤 올랐던 소백산입니다. 소백산을 올랐습니다. 평일이라 소백산을 오르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산행로 주변에 나무에 새순이 돋고 있습니다. 산행로는 조용합니다. 새순이 돋는 나무 뒤로 계곡이 보입니다. 전날에 비가 와서인지 계곡에 물이 제법 많이 흐릅니다. 숲속에 .. 201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