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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대15

오랑대에서 (20151015) 일출을 보려고 부산 기장의 바닷가에 자리한 오랑대 앞에 갔습니다. 먼바다에 낮은 구름이 있어 바다에서 뜨는 해는 기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해가 뜰 시간이 가까와지니 하늘의 구름에 붉은 물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구름 사이에서 해가 잠깐 모습을 보이고는 다시 구름 속으로 숨어.. 2015. 11. 26.
일출을 지켜보며-오랑대에서(20150714) 기장의 오랑대 앞에서 일출을 지켜보았습니다. 바닷가에 핀 참나리도 아침 해를 반겼습니다만 안개 속에서 해는 힘들게 햇살을 내렸습니다. 2015. 7. 27.
오랑대를 담는 사람들(20140204) 오랑대에서 아침을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출의 모습과 바위에 부서지는 물보라를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파도는 연신 바위에 부딪쳐서 물보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랑대에서 나오면서 본 바닷가 풍경입니다. 아침을 맞는 모습이 참으로 평화롭습니다. 2014. 2. 19.
오랑대의 물보라(20140204) 쉬임없이 밀려오는 파도는 연신 바위에 부딪쳐서 물보라를 만듭니다. 부서진 물방울에 아침 햇살이 내려 붉게 물을 들이기도 합니다. 2014. 2. 19.
오랑대의 일출(20140204) 구름 뒤에서 해의 모습이 보입니다. 해가 구름을 벗어나면서 빛나고 있습니다. 2014. 2. 18.
오랑대의 여명(20140204) 설을 쇠고 나서 찾은 오랑대입니다. 여명이 곱습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서지면서 물보라도 높이 솟고 있습니다. 동쪽 바다가 붉게 물이 들고 있습니다. 낮은 구름 뒤에서 해가 솟고 있는 모양입니다. 201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