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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71

우포의 아침(20130915) 9월에 찾았던 우포의 모습입니다. 여명이 곱습니다. 구름 사이로 해가 빛납니다. 우포가 아침을 맞습니다. 물이 흐릅니다. 징검다리에 아침 햇살이 곱게 내립니다. 2013. 12. 18.
안개 속의 우포(20131105) 모처럼 찾았던 우포는 안개로 덮였습니다. 해가 뜰 시간이 되어 안개가 걷히는 듯도 하였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안개가 더 짙어졌습니다. 한참을 가다려도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2013. 11. 29.
우포에서(20130915) 9월에 찾은 우포입니다. 화왕산에 여명이 곱습니다. 산을 감싼 구름 사이로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구름 뒤로 해가 빛납니다. 우포가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옅은 안개가 우포를 덮고 있습니다. 2013. 10. 11.
우포에서(20130204) 우포를 찾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들어가니 우포의 조형물이 반깁니다. 우포늪 생태관 건물의 옥상에 따오기 모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포늪 생태관으로 향하는 길도 운치가 있습니다. 건물 앞에는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에는 쪽배를 탄 어부와 아낙이 자리하고 있습.. 2013. 3. 29.
우포에서(20130118) 우포에 버드나무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지가 파란 하늘에 무늬를 그렸습니다. 둑은 한적하였습니다. 의자에 성에가 차가움을 전해줍니다. 1월 18일에 찾은 우포는 물이 얼어붙었습니다. 얼음 위로 아침 햇살이 내리고 있습니다. 얼음 위에 기러기들은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2013. 3. 15.
중대백로(20120821) 우포에서 중대백로를 만났습니다. 물풀이 가득한 물에서 긴 목을 빼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우아한 날갯짓으로 날기도 하였습니다. 차 안에서 나무에 앉아 쉬고 았는 중대백로를 만났습니다. 날아갈까봐 조심스레 지켜보다가 문을 열고 나가니 바로 날아가 버립니다. 소나무에서 쉬고.. 2012. 9. 11.
자운영 3(20120427) 우포의 소벌 옆 풀밭에 자운영이 이슬을 매달고 피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5. 28.
자운영 2(20120427) 우포의 소벌 옆 풀밭에 자운영이 이슬을 매달고 피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5. 28.
자운영(20120427) 우포의 목포 제방 부근에 자운영이 곱게 피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