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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856

노을과 재두루미 (20191206) 노을이 물든 주남지 하늘에 재두루미가 날고 있습니다. 들판에서 먹이를 먹으며 놀았던 재두루미가 주남지에서 밤을 지내려고 날아오고 있습니다. 노을이 고운 시간에 날아드는 재두루미의 자태가 곱습니다. 2019년 12월 6일 주남지에서 2020. 1. 15.
기러기 (20191206) 기러기가 주남저수지 물에서 놀고 있습니다. 노을이 물든 주남지 하늘에 기러기들이 날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6일 주남지에서 2020. 1. 15.
가창오리 군무 (20191204) 해가 진 뒤에도 저수지에서만 이동을 하면서 날아오르지를 않았습니다. 어둠이 내릴즈음에서야 가창오리가 무리로 저수지 위를 날아올랐습니다. 무리를 지어 날아오른 가창오리는 저수지 위를 한바퀴도 돌지 않고 들판으로 날아가버립니다. 아쉬움만 주고 날아간 가창오리가 너무 야속.. 2020. 1. 15.
가창오리 군무 (20191204) 주남지에 가창오리 군무를 보러 사흘을 연이어 갔습니다. 전날 군무를 보러 갔었지만 주남지 위에서 군무를 하지 않아 너무 아쉬워서 다시 갔습니다. 노을이 고울 때에는 가창오리가 저수지에서 낮게 이동을 하며 애를 태웠습니다. 2019년 12월 4일 주남지에서 2020. 1. 14.
재두루미 (20191204) 주남지에서 본 재두루미입니다. 들판에서 종일 먹이를 주워먹다가 해가 진 뒤에 저수지로 날아드는 모습입니다. 어두워서 선명하게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2019년 12월 4일 주남지에서 2020. 1. 14.
주남지의 큰고니 (20191204) 주남지가 노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금빛으로 물든 저수지에서 큰고니가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큰고니 몇 마리가 저수지 위를 낮게 날고 있습니다. 비행을 하는 큰고니의 날개에 노을빛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큰고니 몇 마리가 비상을 하고 있습니다. 물 위를 힘차게 달려서 날아오.. 2020. 1. 14.
비상하는 큰고니 (20191204) 가창오리를 보러 주남지에 갔습니다. 주남지 둑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큰고니가 주남지 위를 낮게 날고 있습니다. 물을 박차는 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니 큰고니 한 무리가 물 위를 빠르게 달리다가 날아오릅니다. 물 위로 날아오른 큰고니는 빠르게 저수지 위를 날아갑니다. 또 한 무리의 .. 2020. 1. 14.
주남지 일몰 (20191204) 가창오리를 보러 가서 지켜본 주남지 일몰입니다. 저수지에서는 가창오리도 지는 해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2019년 12월 4일 주남지에서 2020. 1. 13.
붉은머리오목눈이 (20191204) 나무에 작은새가 앉았습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입니다. 2019년 12월 4일 주남지에서 202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