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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속2

두메부추 외 - 테를지국립공원에서 (20230711) 에르데넷에서 기차를 타고 밤을 새워 달려서 울란바토르의 역에 7시에 도착을 하였다 9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테를지국립공원으로 갔다. 먼저 찾은 곳은 아라야발사원이었다 입구를 들어서니 풀밭에 꽃들이 많았다. 두메부추로 보이는 부추속 식물을 먼저 보았다. 구슬골무꽃과 비슷한 골무속 식물도 보았다. 노랑색으로 꽃을 피운 황기속도 고왔다. 속단속 식물도 보인다. 자주꽃방망이도 꽃을 피우고 있다. 풀밭에 큰솔나리도 피었다. 애기원추리도 노란색 꽃을 피웠다. 송이풀속 식물도 보인다. 마타리속 식물도 꽃을 피웠다. 구름국화도 피었다. 절굿대로 보이는 식물도 보았다. 꽃이 진 피뿌리풀에 나비가 사랑놀음을 하고 있다. 실쑥도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었다. 피뿌리풀이 달구지풀과 같이 피었다. 오랑캐장구채도 보았다. 꼬리풀속도.. 2023. 8. 31.
분홍노루발 외 - 흡수굴의 숲속에서 (20230709) 호숫가를 돌아보다가 숲속으로 들어가니 꽃들이 많았다. 흡수굴 호수 옆의 숲속에서 본 분홍노루발(Pyrola asarifolia Michx. subsp. incarnata (DC.) Haber & Hir.Takah.)이다. 나무 사이로 내린 햇살을 받은 분홍노루발이 고왔다. 투구꽃으로 보이는 바꽃속 식물이 피었다. 두루미꽃속(Maianthemum bifolium (L.) F. W. Schmidt)도 앙증스럽게 꽃을 피우고 있다. 숲속에서 황기속 식물도 보았다. 바위의 이끼에 기생꽃이 무리로 꽃을 피웠었다. 대단한 무리였다. 숲속을 돌아보던 지인이 난을 찾았다고 불렀다. 제비란의 한 종류인 것 같다. 나도여로속의 식물을 숲속을 다니다가 보았다. 202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