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를 돌아보다가 숲속으로 들어가니 꽃들이 많았다.
흡수굴 호수 옆의 숲속에서 본 분홍노루발(Pyrola asarifolia Michx. subsp. incarnata (DC.) Haber & Hir.Takah.)이다.
나무 사이로 내린 햇살을 받은 분홍노루발이 고왔다.
투구꽃으로 보이는 바꽃속 식물이 피었다.
두루미꽃속(Maianthemum bifolium (L.) F. W. Schmidt)도 앙증스럽게 꽃을 피우고 있다.
숲속에서 황기속 식물도 보았다.
바위의 이끼에 기생꽃이 무리로 꽃을 피웠었다.
대단한 무리였다.
숲속을 돌아보던 지인이 난을 찾았다고 불렀다.
제비란의 한 종류인 것 같다.
나도여로속의 식물을 숲속을 다니다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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