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항가이에서 출발하여 오르혼폭포로 향했습니다.
고개를 내려오자 초원이 펼쳐집니다.
초원에 난 길을 가면서 유목민의 게르 옆을 지나도 갔습니다.
낮은 고개를 오르면 갖가지 꽃들이 핀 꽃밭을 만나지만 가는 길이 멀다고 대부분 지나버립니다.
중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르혼 폭포로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차는 초원과 고개를 넘고 습지도 지나면서 몇 시간을 달렸습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드넒은 초원에서 가축들의 모습이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2019년 7월 2일 오르혼 폭포 가는 길에서
'해외여행 > 몽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란바토르로 가는 길에 (20190703) (0) | 2019.10.16 |
---|---|
오르혼 폭포에서 (20190702) (0) | 2019.10.15 |
아르항가이의 아침 - 아르항가이 온천지구에서 (20190702) (0) | 2019.10.13 |
차강호수의 일몰 - 차강호숫가에서 (20190629) (0) | 2019.10.06 |
차강호수에서 일몰을 기다리며 (20190629) (0) | 2019.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