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개미자리 Arenaria stricta var. uliginosa (Schleicher ex Lam. & DC.) B.Boivin

몽골의 산야에서 만난 삼수개미자리 Arenaria stricta var. uliginosa (Schleicher ex Lam. & DC.) B.Boivin 입니다.

식물명 : 삼수개미자리
학명 :    Arenaria stricta var. uliginosa (Schleicher ex Lam. & DC.) B.Boivin
분류 :    중심자목 > 석죽과 > 벼룩이자리속
분포 :    함경남도 삼수에서 혜산진 사이의 고산에서 자란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높은 산 돌밭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가 10-20cm가량 된다.
잎 :       잎은 마주나기, 밀생하며 침형이고 길이 8-15mm, 폭 1/4-1/3mm로서 털이 없다.
꽃 :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5~6mm로서 백색이고 취산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며 각각 3~7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길이 4mm정도이고 긴 타원상 달걀모양이며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거의 둥글며 0.7mm정도로서 입자상의 돌기가 있다.
줄기 :    모여나기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줄기 윗부분에 털과 샘털이 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에서

테를지국립공원의 엘트산에서 삼수개미자리입니다.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의 엉키츠산에서

2019년 6월 26일 칸자르칼란트에서

테를지에서 흡수굴로 이동을 하는 중간에 하룻밤을 묵은 칸자르칼란트의 야산에 아침에 올라서 본 삼수개미자리입니다.

2019년 6월 27일 흡수굴 호숫가에서 본 삼수개미자리입니다.

2019년 7월 1일 졸레떼 협곡에서

2019년 7월 2일 오르혼 폭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