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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개야광나무 Cotoneaster integerrimus

by 청계 1 2019. 10. 26.

몽골의 테를지국립공원의 산에서 만난 개야광나무입니다.


2019년 6월 24일 태를지국립공원 내의 엉키츠산에서




식물명 : 개야광나무
학명 :    Cotoneaster integerrimus Medik.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개야광나무속  
분포 :    아시아 북부와 유럽에 분포한다.
형태 :    강원도 이북의 바위지대에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
꽃색 :    연분홍색 
생육환경 : 바위지대 
크기 :    높이 2m까지 자란다.
잎 :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원형, 길이 2-5cm, 폭 1.5-2.5cm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2-4mm, 연한 털이 있다.
            잎 앞면은 진한 녹색으로 털이 없으나, 드물게 털이 있고, 뒷면은 흰색 털이 많다.
꽃 :       꽃은 연한 분홍색으로 가지 끝의 산방상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꽃차례가 아래로 처진다.
            꽃받침통은 작은 포로 둘러싸인다.
            꽃잎은 타원형이고 수술과 거의 길이가 비슷하다.
            암술대는 2개로 서로 떨어져있으며, 씨방의 윗부분에 털이 있다.
열매 :    열매는 난형, 길이 6mm쯤이고 검붉게 익는다.
줄기 :    높이 2m까지 자라고, 가지는 밤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회백색의 솜털이 빽빽하게 나지만 점차 없어지고 윤기가 난다.
특징 :    섬개야광나무(Cotoneaster wilsonii Nakai)와 비교하여 꽃차례가 밑으로 처지는 점이 다르다.
촬영지 : 몽골 엉키츠산에서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