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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갯질경 Limonium flexuosum(L.) O. Kuntze

by 청계 1 2019. 10. 26.

몽골의 산에서 만난 갯질경입니다.

국내에서 보는 갯질경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꽃의 색과 잎이 조금씩 다른 모습이 보였습니다. 

스타티스라 불리우는 원예종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식물명 : 갯질경
학명 :    Limonium tetragonum (Thunb.) Bullock 
분류 :    갯질경이목 > 갯질경이과 > 갯질경이속 
분포 :    전국 각처 해변에서 자란다.
형태 :    두해살이풀
꽃색 :    노란색, 녹색, 붉은색 
생육환경 : 바닷가에서 자란다.
크기 :    화경(花莖)의 높이 30-60cm
잎 :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기하고 사방으로 퍼지며 긴 타원상 주걱모양이고 끝이 둥글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길이 8-15cm, 나비 1.5-3cm로서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부분에 3맥이 있다.
꽃 :       화경花莖은 높이 30-60cm로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그 끝에 총상꽃차례가 9-10월에 달리며
            꽃차례는 길이 2-4cm이고 포는 녹색이며 타원형이고 몇개의 꽃이 들어 있으며 그 속에는 2개의 작은포가 있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길이 5-6mm로서 윗부분에 붉은빛이 돌고 꽃부리는 황색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보다 길다.
            5개의 수술과 5개의 암술대가 있는 암술이 있다.
열매 :    열매는 길이 2.5mm로서 방추형이다.
줄기 :    곧게 자란다.
뿌리 :    뿌리가 굵다.
특징 :    뿌리를 생으로 먹을 수 있으나 나중에는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난다.
촬영지 : 몽골 테를지국립공원 내 엘트산, 엉키츠산, 차강호숫가.
춮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내 엘트산에서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 내 엉키츠산에서









2019년 6월 30일 차강호 주변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