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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백두산야생화

실쑥 - 조양천에서 (20190722)

by 청계 1 2020. 1. 3.



코스모스 잎처럼 가는 잎 사이로 난 꽃대에 노란색 꽃망울이 가득 달렸습니다.
실쑥이라고 하였습니다.











실쑥을 보고 옆에서 황금도 보았습니다.
긴 줄기 끝에 보라색 꽃이 모여서 피었습니다.











노란색 꽃이 무리를 이루고 피었습니다.
잎이 가는 가는금불초입니다.










가는금불초 사이에 개아마도 보라색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나무와 풀이 엉긴 사이에서 용머리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분홍색 꽃을 피운 용머리도 만났습니다.
보라색 사이에서 핀 분홍색 용머리는 더욱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풀 사이에서 꼬리풀이 청자빛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꼬리풀은 키가 컸습니다.












마타리도 한창입니다.
노란색 작은 꽃을 긴 꽃대 끝에다가 피웠습니다.









나뭇가지를 감으면서 자란 박주가리도 털이 많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풀 사이에서 두메애기풀도 찾았습니다.








풀 사이에서 흰색 꽃을 피운 좁은잎사위질빵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2019년 7월 22일 연길 조양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