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잎처럼 가는 잎 사이로 난 꽃대에 노란색 꽃망울이 가득 달렸습니다.
실쑥이라고 하였습니다.
실쑥을 보고 옆에서 황금도 보았습니다.
긴 줄기 끝에 보라색 꽃이 모여서 피었습니다.
노란색 꽃이 무리를 이루고 피었습니다.
잎이 가는 가는금불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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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금불초 사이에 개아마도 보라색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나무와 풀이 엉긴 사이에서 용머리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분홍색 꽃을 피운 용머리도 만났습니다.
보라색 사이에서 핀 분홍색 용머리는 더욱 고운 모습이었습니다.
풀 사이에서 꼬리풀이 청자빛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꼬리풀은 키가 컸습니다.
마타리도 한창입니다.
노란색 작은 꽃을 긴 꽃대 끝에다가 피웠습니다.
나뭇가지를 감으면서 자란 박주가리도 털이 많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풀 사이에서 두메애기풀도 찾았습니다.
풀 사이에서 흰색 꽃을 피운 좁은잎사위질빵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2019년 7월 22일 연길 조양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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