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꽃방망이 흰색 - 선봉령에서 (20190723)

흰색 꽃을 피운 자주꽃방망이를 만났습니다.
국생종에는 정식으로 등록이 되지 않았지만
흰자주꽃방망이라고 학명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자주꽃방망이와 나란히 있어 비교가 되었습니다.

계곡을 따라 난 탐방로를 가다가 매발톱을 만났습니다.
꽃은 다들 아래로 드리운 모습으로 피고 반깁니다.

나래박쥐나물은 줄기에 날개를 달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수리취도 꽃봉오리의 모습으로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모습으로 꽃을 피운 송이풀도 만났습니다.

노란색 꽃이 바람개비처럼 돌고 있습니다.
물레나물입니다.

투구꽃도 만났습니다.
탐방로 주변에 투구꽃도 투구를 닮은 보라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선등갈퀴도 만났습니다.

나무에 녹색 열매가 달렸습니다.
넓은잎까치밥나무입니다.

말나리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조밥나물도 보이는 식물도 만났습니다.

계곡을 나오면서 꽃쥐손이도 만났습니다.

분홍바늘꽃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23일 선봉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