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에 다녀왔습니다.
8월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대청호에는 바람이 시원하였습니다.
이곳이 시원한 곳임을 아는지 대청호를 찾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길에 빗물이 고인 곳이 있습니다.
반영이 곱습니다.
둑에서 본 대청호의 모습입니다.
둑의 바닥에 타일로 무늬를 만들었습니다.
댐에 물은 푸른데
댐에서 내려가는 물은 흙탕물입니다.
풀밭에 메꽃이 피었습니다.
분홍색의 꽃이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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