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을 보고 내려와서 바로 구채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구채구를 가면서 낮에 점심 식사를 한 곳에 들려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한 곳으로 가는 길은 산을 지그재그로 오르는 길입니다.
풀밭에는 야크가 한가로이 풀을 듣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높은 곳으로 갔다가 저녁이면 집으로 내려온다고 합니다.
산을 오르는 길은 에스자로 휘어진 길입니다.
마을이 보입니다.
깃발이 집을 두르고 있습니다.
저녁은 김치찌개입니다.
황룡을 다녀오느라 힘이 들고 고산증 때문인지 김치찌개도 그리 맛나지를 않았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구채구의 숙소를 갔습니다.
두시간이 걸리는 거리로 너무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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