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야산에서 본 덩굴꽃마리입니다.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식물명 : 덩굴꽃마리
학명 : Trigonotis icumae (Maxim.) Makino
분류 : 통화식물목 > 지치과 > 꽃마리속
분포 : 일본 /한국(경상북도 영천시, 의성군, 청송군; 대구시 북구)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산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크기 : 키 7-20cm.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달걀모양이며 예두 원저이고 길이 3-5cm, 폭 1.5-2.5cm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지만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 : 5-6월에 개화하는 연한 하늘색의 꽃은 지름 10mm이고 가지옆에서 7-10개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없으며 꽃자루는 길이 1-1.5mm로서 비스듬히 선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5개로 갈라지며 꽃부리는 통모양이고 판통은 길이 2mm정도이며
수술은 5개로서 판통의 중앙보다 위에 달린다.
열매 : 소견과의 열매는 끝이 뾰족한 삼각형이고 잔털이 있다.
줄기 : 높이 7-20cm이고 전체에 복모가 있으며 옆으로 눕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가 길게 자라 덩굴성이 된다.
특징 : 전체에 거칠고 긴 누운 털이 밀생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4월 13일 부산의 야산에서
'식물 > 들꽃(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털제비꽃 (20200414) (0) | 2020.05.24 |
---|---|
앵초 (20200413) (0) | 2020.05.23 |
각시족도리풀 (20200413) (0) | 2020.05.23 |
각시붓꽃 (20200413) (0) | 2020.05.23 |
털제비꽃 (20200410) (0) | 202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