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높은 산에서 본 외대으아리입니다.
삼수개미자리를 보고나오다가 나무를 타고 자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식물명 : 외대으아리
학명 : Clematis brachyura Maxim.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으아리속
분포 : 경기도(강원도 중부 이북). 한반도 고유종.
형태 : 낙엽 활엽 반관목.
생육환경 : 산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1m.
잎 : 잎은 마주나기로 3~5개의 소엽으로 구성되며 잎자루는 길고 덩굴손처럼 다른 물체를 감는다.
소엽은 달걀꼴,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가장자리가 대개 밋밋하다.
꽃 : 꽃은 암수한그루 또는 암수딴그루로서 6월 초 ~ 9월 말에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고
화피열편은 4~5개이며 거꿀피침형이고 길이 12~20mm로서 백색이며 옆으로 퍼지고 털이 없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비교적 적다.
열매 : 수과는 달걀꼴이며 털이 없고 날개가 있으며 끝에 돌기같이 짧은 암술대가 남아있고,
9월 ~ 10월에 성숙한다.
줄기 : 높이가 1m에 달하며 줄기가 대부분 곧게 서고 세로줄이 있다.
기부는 목화한다.
뿌리 : 뿌리를 위령선(威靈仙)이라 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5월 22일 강원도 높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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