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높은 산에서 본 털댕강나무입니다.
삼수개미자리를 보러 올라가는 길에 만났습니다.
작은 꽃에 털이 많이 보였습니다.
식물명 : 털댕강나무
학명 : Abelia biflora
분류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
분포 : 한국(경북·경기·강원 이북)·중국(만주)·우수리강 일대
형태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생육환경 :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1.5∼2m이다.
잎 :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바소꼴 또는 넓은 바소꼴로서 길이 3∼6cm, 나비 1.5∼3cm이다.
양쪽 끝이 뾰족하며 윗부분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는 길이 2∼7mm로서 줄기를 둘러싼다.
턱잎은 없다.
꽃 : 꽃은 5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이거나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2개씩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2∼3mm로서 털이 난다.
포는 작고 3갈래로 갈라진다.
꽃받침통은 4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나고 끝이 둔하며 길이 5∼9mm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안팎에 가는 털 모양의 돌기가 있다.
수술 4개 가운데 2개가 길며 씨방은 3실이고 하위(下位)이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서 9월에 익으며 벌어지지 않는다.
줄기 : 줄기에 4∼6개의 홈이 있으며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고 털이 없다.
특징 : 어린 잎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출처 : 두산백과
2020년 5월 22일 강원도 높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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