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부처꽃 (20200825)

경북 야산의 길가에서 본 좀부처꽃입니다.
제주사마귀풀 옆에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꽃이 무척 작았습니다.

 

 

국명 : 좀부처꽃
학명 : Ammannia multiflora Roxb.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도금양목 > 부처꽃과 >  좀부처꽃속
분포 : 중부 이남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생태 : 묵정논 등의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9-10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네모지며 곧추서고 높이 8~65cm다.
        잎은 교대로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고, 수평으로 퍼지며, 넓은 선형 또는 피침상 타원형으로
        길이 2.5~5.0cm, 폭 3~12mm, 끝은 뾰족하며 밑은 길게 흘러 귀 모양으로 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붉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3~7개가 모여나고 꽃자루는 길이 1~2mm다. 포는 선형이다.
        꽃부리는 종 모양, 길이 1.5mm쯤이며, 끝이 4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삼각형이다.
        열매는 삭과, 둥글며 지름 1.5mm쯤이고, 붉은 갈색 또는 붉은 보라색이다.
이용 및 활용 : 약용한다.
해설 : 부처꽃(Lythrum anceps (Koehne) Makino)과 털부처꽃(L. salicaria L.)에 비해 크기가 작고 잎이 짧으며,
         삭과는 불규칙하게 터지고, 특히 털부처꽃에 비해 털이 없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0년 8월 25일 경북의 야산 계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