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의 들에서 본 민구와말입니다.
논바닥과 논둑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민구와말
학명 : Limnophila indica (L.) Druce
분류 : 통화식물목 > 현삼과 > 구와말속
분포 :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인도 / 경상남도 양산시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습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10~30cm이다.
잎 : 잎은 5~6개가 돌려나기하며 털이 없고 상반부가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 1~1.5cm, 폭 3~5m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줄기에 붙어 있고
물속잎은 선상으로 잘게 갈라진다.
꽃 :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자루는 털이 없고 꽃받침보다 짧거나 비슷하지만
밑부분의 것이 간혹 길어지는 것도 있다.
꽃받침은 길이 3~3.5mm로서 막질이며 털이 없고 5개로 얕게 갈라지며
열편은 좁은 세모진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열매와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 : 넓은 타원형이고 지름 3mm 정도이며 종자는 흑갈색이고 넓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0.3mm 정도이다.
줄기 : 수중경은 선상으로 잘게 갈라진다.
특징 : 구와말과 비슷하지만 원줄기에 털이 없으므로 민구와말이라 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9월 22일 부산 근교의 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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