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의 들에서 본 미국가막사리입니다.
줄기가 검붉은 모습이었습니다.
식물명 : 미국가막사리
학명 : Bidens frondosa L.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도깨비바늘속
분포 : 제주도와 남부 지방, 경인 지방에 분포한다.
형태 :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전국의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 귀화식물이다.
생태 : 길가나 습기가 있는 빈터에서 흔히 자란다.
크기 : 높이 1m 정도이다.
잎 : 잎은 마주나기고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3-5개이고
엽병이 없으며 피침형이고 길이 3~13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9~10월에 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그 끝에 머리모양꽃차례가 달려서
큰 원뿔모양꽃차례로 되며 머리모양꽃차례는 겉에 6-10개의 잎같은 총포가 있고
안쪽 총포조각과 화상(花床)의 비늘조각은 길이 5-9mm이다.
혀꽃은 짧으며 황색이고 길이 6-10mm로서 편평하며 가장자리의 것은 넓고 안쪽 것은 좁으며
관모는 2개로서 가시가 있고 길이 2.5-5mm이다.
열매 : 판상 길이 6~7mm의 수과이고, 끝에 2개의 가시모양의 관모에 밑을 향한 털이 있다.
줄기 :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서고 네모지며 속이 백색이고 털이 없으며 짙은 흑자색이다.
특징 : 가막사리(B. tripartita L.)는 잎이 3-5갈래로 깊게 갈라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갈라져서 겹잎이 되지는 않으며,
머리모양꽃은 혀모양꽃이 없이 관모양꽃으로만 이루어지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9월 22일 부산 근교의 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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