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의 들에서 본 물벼룩이자리입니다.
논바닥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물벼룩이자리
학명 : Elatine triandra Schkuhr
분류 : 제비꽃목 > 물별과 > 물별속
분포 : 부산, 경상 북도 일월산, 경기도 주안
형태 : 한해살이풀 .
생육환경 : 물속 또는 습지에서 자란다.
크기 : 길이 3~10cm.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5~10mm, 폭 2~3mm 로서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엽병처럼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측맥은 2-3쌍이며 끝까지 닿고
탁엽은 막질, 삼각상 달걀모양, 결각상 톱니가 있고, 소형이다.
꽃 : 꽃은 6-8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지름 1mm로서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경이 짧다.
꽃받침조각은 3개 또는 1개이고 달걀모양으로서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합쳐지고
꽃잎은 3개이며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고 꽃받침보다 길며 수술과 암술대는 각 3개이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납작한 구형이고 3실이며 지름 2mm정도이고 막질이며
종자는 다수이고 긴 타원형으로서 약간 굽으며 길이 0.5mm정도이고 그물같은 무늬가 있다.
전체가 물 속에 잠긴 것은 다소 대형, 닫힌꽃으로 결실.
줄기 : 길이 3-10cm 이며 원줄기는 원주형이고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 뿌리가 내리며 가지가 갈라진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9월 22일 부산 근교의 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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