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에 주남지에 갔습니다.
주남지에 새들이 많이 찾아온 모습입니다.
물에는 쉬고 있는 새들도 보이고
부지런히 먹이를 찾는 모습도 보입니다.
큰고니와 기러기는 오후의 햇살이 따사로와서인지 물에서 움크린채 쉬고 있고
또 어떤 큰고니는 유영을 즐기기도 하고
간간이 물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큰고니도 보입니다.
물이 얕은 곳에는 재두루미도 놀고 있고
오리들은 연신 물 위를 빠르게 오가고 있습니다.
오후의 햇살이 내리고 있는 주남지는 참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2020년 11월 11일 창원의 주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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