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 웅석산에 갔습니다.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었지만 인근에 위치한 지리산이 워낙 높고 많이 알려져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고 많이 찾지를 않는 조용한 산이었습니다.
10월 중순에 찾은 웅석산은 정상에서부터 아래로 단풍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참나무가 많아 노란색으로 물들고 있는 모습은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10월 23일 산청 웅석산에서
'풍경 > 아름다운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왕암 송림 (20201029) (0) | 2021.01.04 |
---|---|
노을빛이 물드는 주남지 (20201125) (0) | 2020.12.31 |
황매산 억새 (20201020) (0) | 2020.12.23 |
주남지 새들 (20201111) (0) | 2020.12.07 |
주남지 (20201029) (0) | 202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