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을에 오른 노고단입니다.
초가을의 노고단을 올랐습니다.
노고단 고개 앞에서 지리산 종주를 하는 부부를 만났습니다.
나란히 가는 뒷모습이 참 고왔습니다.
노고단 고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이곳에 오면 사람들로 붐비던 돌탑 주위가 한적합니다.
하늘이 시리도록 푸릅니다.
노고단 정상을 가다가 구례가 보이는 전망대에 섰습니다.
구례와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노고단 정상 아래의 풀밭은 온통 꽃 천지입니다.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이 산능선에 줄을 잇습니다.
조금 전만 하여도 한적하였던 노고단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 노고단이 활기가 넘칩니다.
노고단에서 내려오다 올려다본 노고단 오르는 통로입니다.
노고단을 오르는 사람들이 한가롭습니다.
노고단 고개에 내려왔습니다.
노고단 정상이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멀리 천왕봉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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