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지치 (20220320)

대구시 근교의 고분 주변에서 본 개지치입니다.
크기는 작아도 꽃을 여러 송이 피우고 있었습니다.

 

 

국명 : 개지치
학명 : Lithospermum arvense 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지치과 > 지치속
분포 : 전국 / 온대 지역
생태 :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20~50cm, 전체에 누운 털이 있으며 다소 잿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바늘 모양 또는 넓은 선 모양으로 길이 1~4cm, 폭 2~9mm,
         끝은 둔하고 맥이 하나 있고, 두껍고, 가장자리는 뒤로 말린다.
         꽃은 흰색으로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자루는 매우 짧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은 꽃이 진 후 자라고, 길이 2.5~7.0mm로 바늘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화관통부보다 다소 짧다.
         열매는 분과로 난형, 회색빛이 도는 흰색이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잎은 식용한다.
해설 : 두해살이풀이고, 잎이 좁으며, 열매조각에 주름이 있고,
         뿌리에 지치와 같은 색소가 없는 특징으로 지치와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2),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3월 20일 대구시 근교의 무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