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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가을을 맞는 경남수목원(20110930)

by 청계 1 2012. 10. 8.

 

2011년 9월의 마지막 날에 다녀온 경남수목원입니다.
광장의 가운데에 설치된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쏘고 있습니다.

 

 

 

 

 


분수 옆에서는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어공주와 장난감 병정들이 분수를 지켜봅니다.

 

 

 

 

 

 

 

 

 

 

 

 

 

 

 

 

 

 

전망대에 갔습니다.
흰색의 건물이 파란 가을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수목원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 주변을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백설공주와 난장이들도 반깁니다.

 

 

 

 

 


연못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을 하늘이 나무들과 함께 연못 속에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