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20220507)

경남 남해안의 작은 섬에서 본 돈나무입니다.
바닷가 바위 틈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국명 : 돈나무
학명 : Pittosporum tobira (Thunb.) W. T. Aiton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돈나무과 > 돈나무속
지정관리 :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분포 :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타이완에도 분포한다.
생태 : 장미목 돈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남해 섬 바닷가 산기슭에 나는 상록활엽 떨기나무로관목, 높이 2~3m까지 자라며 가지에 털이 없다.
형태 : 잎은 두꺼우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채가 있고 가지 끝에 어긋나게 모여 달린다.
           잎은 긴 도란형으로 길이 4~10cm, 폭 2~3cm, 가장자리는 뒤로 말린다.
           백색 또는 황색으로 피는 꽃은 5~6월에 가지 끝 취산화서에 달리며, 꽃잎, 꽃받침, 수술은 5개씩이다.
           열매는 길이 1.2cm 정도의 삭과로 짧은 털이 밀생하고 연한 녹색이었다가
           10월에 누렇게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적색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 잎은 약용
해설 : 많은 원예품종이 개량되어 상업화된 식물로 원예품종개량에 활용이 가능하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5월 7일 경남 남해안의 작은 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