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괴불나무 (20220513)

경북의 높은 산에서 본 각시괴불나무입니다.
연한 노란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노랗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국명 : 각시괴불나무
학명 : Lonicera chrysantha Turcz. ex Ledeb.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인동속
분포 : 중부 이북
           몽골, 러시아, 일본, 중국
생태 : 낙엽 떨기나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형태 : 높이 4m에 이른다.
           어린 가지에 샘점과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2~10mm,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몸은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6~10cm, 폭 2~6cm, 밑부분은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 맥과 뒷면 전체에 털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피며, 길이 1.0~2.5cm인 꽃자루에 달린다.
           꽃받침은 잔 모양으로 위쪽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연한 노란색으로 윗부분은 입술 모양으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꽃부리보다 짧다.
           열매는 장과, 둥글며 지름 5mm쯤이고 붉은색으로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괴불나무(Lonicera maackii (Rupr.) Maxim.)에 비해 꽃자루는 길이 1cm 이상으로 길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5월 13일 경북의 높은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