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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오미자 (20220526)

by 청계 1 2022. 7. 26.

강원도 홍천군의 야산에서 본 오미자입니다.

 


국명 : 오미자
학명 : Schisandra chinensis (Turcz.) Bail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붓순나무목 > 오미자과 > 오미자속
분포 : 전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생태 :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토양에서 자라는 낙엽성 덩굴 식물이며 낙엽활엽수림 가장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형태 : 낙엽 활엽 덩굴나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홑잎, 넓은 타원형, 도란형, 긴 타원형, 길이 7~10cm, 폭 3~5cm,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맥 위에 털이 난다. 
          잎자루는 1.5~3.0cm다.
          꽃은 보통 암수딴그루로 피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 지름 1.5cm쯤이다.
          화피는 6~9장, 타원형, 길이 5~8mm다. 수술은 5개, 암술은 많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붉은색, 꽃이 진 후에 자라 아래로 드리워진 꽃턱에 여러 개가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씨는 열매에 1~2개씩 들어 있다.
이용 및 활용 : 열매는 식용 및 약용한다.
해설 :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자라는 덩굴 식물로서 암꽃과 수꽃이 다른 개체에 달리는 암수딴그루의 특징을 지닌다.
           제주도에만 자라는 흑오미자(S. repanda (Siebold et Zucc.) Radlk.)에 비해서 전국에 분포하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고, 잎 앞면의 가운데 잎줄이 움푹 들어가므로 구분된다.
            늦여름에 빨갛게 익는 장과의 열매는 차를 만들어 널리 애용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5월 26일 강원도 홍천군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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