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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난쟁이아욱 (20220715)

by 청계 1 2022. 9. 13.

경북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본 난쟁이아욱입니다.

 

 

국명 : 난쟁이아욱
학명 : Malva neglecta Wallr.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아욱목 > 아욱과 > 아욱속
분포 : 제주도, 남부지방, 서울
          전 세계 온대, 유럽 및 서아시아(원산지)
생태 : 유럽 및 서아시아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한해살이, 두해살이 및 여러해살이풀로
          다양한 습성을 가지며 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서 자라지만 서울에서도 발견된다.
          4-8월에 꽃이 핀다.
형태 : 키는 20-60cm이며 털이 드물게 있다.
          줄기는 보통 비스듬히 서고 오래된 줄기에는 단순한 형태의 털이 남는다. 
          턱잎은 떨어지지 않고 좁은 삼각형으로 3-6 × 2.5mm이다.
          잎자루는 보통 잎몸의 2-5배이지만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잎은 갈라지지 않거나 5-7개로 매우 얕게 갈라지고 1.5-3.5 × 1-4cm, 심장저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끝은 뭉툭하거나 둥글다.
          잎 표면은 털이 없거나 별모양털이 드물게 있다.
          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나고 2-6개의 꽃이 주먹을 쥔 모양으로 피며 긴 자루가 있다.
          꽃자루는 1-5cm이며 보통 열매가 익을 때에는 1cm 정도로 가늘고 유연하다.
          꽃받침은 길이 4-7mm이며 열매가 익을 때에는 8mm로 맥이 없고 털이 있다.
          꽃잎은 흰색에서 분홍색으로 꽃받침보다 두 배 정도 길고 끝은 톱니모양이다.
          수술대는 4-4.5mm이고 거꾸로 난 털이 있다.
          암술머리는 12-15개로 갈라지고 보라색이다.
          종자는 1-1.5mm이다.
          염색체 수는 2n = 42이다.
해설 : 유럽 및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전 세계 온대지방에 퍼져나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서울에서도 발견되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9), 자생생물정보구축관리

 

 

 

 

 

 

 

 

 

 

 


2022년 7월 15일 경북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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