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개자리 (20220824)

경북 봉화군의 높은 고개에서 본 노랑개자리입니다.

 

국명 : 노랑개자리
학명 : Medicago ruthenica (L.) Trautv.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콩목 > 콩과 > 개자리속
분포 : 중부 이북, 제주도
           러시아(사할린, 시베리아, 아무르), 몽골, 중국(동북부)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30~100cm, 가지를 치고, 누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3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6~20mm, 폭 3~15mm, 밑부분은 쐐기 모양,

          끝은 오목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흰 털이 있다.
          턱잎은 2장, 피침형,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고, 끝은 뾰족하다.
          꽃은 연한 노란색, 잎겨드랑이에서 3~8개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길이 2.5~3.0mm, 5갈래로 갈라지며, 흰 털이 있다.
          꽃부리는 나비 모양이다.
          기판은 도란형으로 끝이 오목하고, 익판은 긴 타원형이다.
          열매는 협과, 긴 타원형으로 길이 8~12mm, 납작하며, 검게 익는다.
           씨는 2~6개, 갈색, 타원상 난형으로 길이 2mm쯤이다.
이용 및 활용 : 약용한다.
해설 : 잔개자리에 비해 여러해살이풀로 열매는 말리지 않고 긴 타원형이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8월 24일 경북 봉화군의 높은 고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