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의 높은 고개에서 본 시호입니다.
국명 : 시호
학명 : Bupleurum komarovianum Lincz.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목 > 미나리과 > 시호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생태 : 산과 들의 숲 가장자리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형태 : 줄기는 아래쪽이 목질화되며, 가지가 조금 갈라지고, 높이 100cm에 이른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피침형이지만 위로 갈수록 선형으로 된다.
잎밑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꽃은 8~9월에 겹산형꽃차례로 피며, 노란색이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다.
열매는 분과다.
이용 및 활용 : 관상 가치가 높다.
뿌리를 약용한다.
해설 : 이 종은 참시호에 비해 가지가 많이 퍼지지 않으며 잎은 선상 피침형이므로 구별된다.
또한 개시호는 줄기잎이 신발창 모양으로 밑부분이 줄기를 감싸므로 다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8월 24일 경북 봉화군의 높은 고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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