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천 옆에 작은 호수가 있습니다.
호숫가에 핀 꽃무릇도 보았습니다.
꽃무릇을 지켜보다 호수에 잠긴 하늘을 보았습니다.
잔잔한 물에 잠긴 하늘과 구름이 곱습니다.
호수 옆의 숲속 나무 아래에도 꽃무릇이 많이 피었습니다.
불상이 주변에 핀 꽃무릇을 지켜보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호수에 꽃무릇과 나무가 잠겼습니다.
반영이 곱습니다.
'풍경 > 아름다운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대봉에서(20120925) (0) | 2012.10.19 |
---|---|
선운사 탐방로를 내려오며(20120922) (0) | 2012.10.19 |
선운사 도솔천의 꽃무릇(20120922) (0) | 2012.10.18 |
선운사 법당 앞 도솔천의 꽃무릇(20120922) (0) | 2012.10.17 |
부도전 앞 숲속의 꽃무릇(20120922) (0) | 201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