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탐방로를 내려오며(20120922)

도솔암까지 가지 않고 호수에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면서 본 꽃무릇들입니다.

 

 

 

 

 

 

 

 

 

 

 

 

 

 

 

 

 

선운사 법당 앞에 내려오니 꽃무릇 뒤로 담장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숲속 나무 아래에서 핀 꽃무릇의 자태가 곱습니다.

 

  

 

 

 

 

 

 

 

 

 

 

 

 

 

 

 

 

 

 

계곡을 지켜보며 핀 꽃무릇입니다.
일주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나무 앞에 핀 꽃무릇입니다.
고목과 꽃무릇이 잘 어울립니다.

 

 

 

 

 

 

 

 

 

 

 

 

 

 

일주문 앞에 내려왔습니다.
올라가면서 보았던 꽃무릇이었지만
햇살이 퍼져 색이 더 고와진 꽃무릇은 숲속 나무 아래로 붉은 융단을 깐듯한 모습입니다.

 

 

 

 

 

 

 

 

나무가 없는 곳에 피어난 꽃무릇은 색이 더 고운 것 같습니다.
꽃무릇 위로 펼쳐진 하늘도 무척이나 푸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