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남강에 어스름이 내리니
강에 띄워놓은 풍물등에 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둔치에 만들어놓은 등에도 불이 켜졌습니다.
불이 켜지니 낮에 본 모습보다 더 곱게 보입니다.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동안 강에 띄워놓은 풍물등은 모두 불이 켜졌습니다.
인디언 후예들이 멋진 연주회도 있습니다.
불꽃놀이를 기다리기가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남강에 어둠이 짙게 깔리니
강의 풍물등이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불꽃놀이가 시작되려면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
강에 띄워놓은 풍물들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밤이 되니 불을 뿜는 용의 모습도 더욱 멋집니다.
아이들이 강가에서 불꽃놀이를 기다리며 불꽃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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