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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백두산야생화

곤달비 외 - 왕지에서 (20230726)

by 청계 1 2023. 10. 5.

백두산 왕지에 갔습니다.
왕지에 들어서니 넓은 풀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곰취와 비슷한 식물이 많이 보입니다.
곤달비입니다.
큰 키에 꽃차례도 풍성하였습니다.

 

국명 :  곤달비
학명 :  Ligularia stenocephala (Maxim.) Matsum. & Koidz.
국명이명 : 곰취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Asterales 국화목 > Asteraceae 국화과 > Ligularia 곰취속
분포 :  북부지방, 전라남도 
            일본, 중국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핀다.
형태 :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수염뿌리가 많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100cm,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털이 없다. 
            뿌리잎은 2~3개가 모여나며 잎자루는 길이 20~75cm다. 
            잎몸은 심장 모양, 드물게 화살 모양이며 길이 10~20cm, 폭 10~30cm, 끝은 갑자기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없으며 잎몸은 뿌리잎과 비슷한 모양으로 보다 작다. 
            꽃은 노란색 머리모양꽃으로 피며,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총포는 종 모양, 길이 8~12mm, 조각은 보통 5개로 1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 도피침형, 길이 5~7mm다. 
            우산털은 흰색, 연한 노란색, 드물게 갈색이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잎은 식용하고, 전초 혹은 뿌리를 진정 및 부인병 등에 약용하며, 

            간 기능, 항산화효과, 멜라닌 생성 저해, 주름 개선, 항당뇨 효과가 있다.
해설 : 곰취에 비해 총포조각이 5개, 혀모양꽃이 1~3개로 적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털냉초가 많이 보였습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여로도 반겨주었습니다.

 

 







왕지에도 자주꽃방망이가 한창이었습니다.

 

 

 






사초인지 벼과인지 모르는 풀이 풀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말나리도 풀 사이에서 붉은색 꽃을 피우고 있어 눈에 들어왔습니다.

 

 

 






참취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만삼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송이풀도 보았습니다.






괴불나무는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왜우산풀로 보이는 산형과 식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분홍바늘꽃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2023년 7월 26일 백두산 왕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