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박쥐를 닮은 박쥐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잎에 날개가 달린 나래박쥐나물이었습니다.
국명 : 나래박쥐나물
학명 : Parasenecio auriculatus var. kamtschaticus (Maxim.) H. Koyama
국명이명 : 자주박쥐나물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Asterales 국화목 > Asteraceae 국화과 > Parasenecio 박쥐나물속
분포 : 중부 이북
러시아(우수리, 캄차카), 일본, 중국(동북부)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120cm, 엉긴 털이 있다.
잎은 3~4장이 어긋나며, 줄기 아래쪽의 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잎은 삼각상 신장형, 길이 7~17cm, 폭 11~25cm, 끝이 짧게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가는 날개가 있으며, 밑이 귓불처럼 된다.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 맥 위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포는 3~4장, 길이 1.5~2.5mm이다.
총포는 좁은 통형이고 털이 없다.
열매는 수과, 원추형, 관모는 흰색이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순을 식용한다.
해설 : 원변종인 귀박쥐나물에 비해서 잎 밑부분의 귓불 길이가 2cm 이상으로 길고, 화관의 길이 8~9mm로 길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꿩의다리도 꽃을 풍성하게 피우고 있습니다.
애기금매화도 풀 사이에서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털향유가 흰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투구꽃도 보았습니다.
안내를 한 선생님이 장백투구꽃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촛대승마도 보았습니다.
열매를 매단 난과 식물을 보았습니다.
조밥나물도 보았습니다.
왕지를 나와서 도로 옆에서 나도씨눈난초를 보았습니다.
물레나물도 보았습니다.
2023년 7월 26일 백두산 왕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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