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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백두산야생화

대송이풀 - 액목습지에서 4 (20230728)

by 청계 1 2023. 10. 26.

대송이풀도 만났습니다.
큰송이풀은 분홍색으로 꽃을 피웠는데
대송이풀은 노란색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국명 :  대송이풀
학명 :  Pedicularis sceptrum-carolinum 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Scrophulariales 현삼목 > Scrophulariaceae 현삼과 > Pedicularis 송이풀속
분포 : 북부지방 
           러시아(시베리아 동부), 몽골, 일본, 중국; 유럽 북부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60cm, 가지를 치지 않고, 전체에 잔털이 듬성하게 있다. 
            뿌리잎은 밑에서 모여나며, 줄기잎은 어긋난다. 
            잎자루는 길이 12cm쯤이다. 
            잎몸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0cm, 폭 4cm쯤이며, 깃꼴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7~17쌍, 다시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는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길이 12~14mm,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 윗입술은 투구 모양으로 부리가 없고, 아랫입술은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둥글고 편평하며, 길이 1.5~2.0cm다. 
이용 및 활용 : 이뇨제, 진통제로 약용한다. 
해설 : 국내 송이풀속의 다른 식물들에 비해 줄기는 외대로 곧추 자라며, 꽃은 노란색으로 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달구지풀도 보았습니다.

 





잠자리난초도 보입니다.

 

 

 

 





가는오이풀도 많이 보였습니다.

 

 

 






습지를 나오면서 돌아다보니 습지가 굉장히 넓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앞에만 돌아보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습지를 나오니 길가에 마타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웅덩이에 통발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접근이 어려워서 멀리서 보고만 나왔습니다.

 






2023년 7월 28일 액목습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