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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 &C. A. Mey.) 외 - 차강호 호르구 분화구 아래에서 (20240627)

by 청계 1 2024. 9. 12.

아침 식사를 하고 차강호 옆의 호르구 분화구에 갔습니다.
화산이 분출하고 생긴 분화구가 있어 관광도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분화구를 오르는 입구에 가면서 식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붉은색 줄기와 붉은색 잎에 노란색 꽃이 곱습니다.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 &C. A. Mey.)입니다.

 

 

 

 







삼각갯길경(Goniolimon speciosum)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바위 위에 관모개미자리(Eremogone capillaris (Poir.) Fenzl)가 자리하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솔나물도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애기솔나물(Galium verum var. asiaticum f. pusillum)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솔나물이 핀 뒤로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몽골의 돌마타리(Patrinia sibirica (L.) Juss.)는 꽃은 지고 열매를 익히고 있습니다.

 

 





꽃을 피운 돌마타리도 보였습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도 바위 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고산개미취가 가는범꼬리가 함께 어울려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흰꽃을 피운 고산개미취도 보았습니다.

 






안쪽으로 가면서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를 또 보았습니다.

 

 





물싸리(Potentilla fruticosa var. rigida (Wall.) Th.Wolf)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캄파눌라(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도 피었습니다.

 

 

 

 

 

 








땅바닥에 줄기가 누운채로 꽃을 피운 식물도 있습니다.

 







명천봄맞이(Androsace septentrionalis L.)도 바위 위에서 자리를 잡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