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구 분화구를 다녀와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 호숫가의 꽃들을 살려보았습니다.
왜지치 비슷한 개꽃마리속 식물(Myosortis alpestris F. W. Schmidt)이 꽃을 곱게 피우고 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호수를 보고 꽃을 피웠습니다.
대청이 열매를 달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이풀속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은 오이풀과 비슷한데 줄기와 잎이 무성하였습니다.
털로 쌓인 식물도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익모초와 비슷한 식물도 호숫가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도 호숫가에서 피었습니다.
현삼속(Scrophularia indisa Weimn) 식물도 보았습니다.
오랑캐장구채와는 다른 장구채속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 L.)도 호숫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호수에는 오리가 옆으로 줄을 지으며 한가로이 놀고 있습니다.
언덕 위에 몽골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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